무한섬김 1년 소비자권익증진 경영대상 특별상 수상
세밑을 앞두고 올 한 해 정책성과를 기리는 자리에서 ‘무한섬김’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추진해온 주요 시책들이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일보, 중앙선데이 주최로 지난 1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에서 경기도는 도민안방과 민원전철, 무한돌봄사업 등이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킨 시책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받았다.
앞서 15일에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8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경기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인 포천 장자마을 행복학습관이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찾아가는 현장 행정’ 실현을 목표로 도민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대형 역사 등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주는 도민안방과 전철이용객을 대상으로 달리는 전철 안에서 민원상담을 해주는 민원전철365 등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 11월부터 도 자체적으로 시행한 무한돌봄사업은 현행법상 구제 받을 수 없는 저소득계층을 즉시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복지브랜드다. 최근 정부가 무한돌봄사업을 벤치마킹한 희망복지지원단을 내년부터 출범시키기로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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