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재단 관계자 내한
통일 독일의 사회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한스 푀테링(Han Gert Pottering) 콘라드 아테나워재단 총재가 한국을 방문하고 현인택 통일부장관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독일통일 20년의 의미를 회고하고, 한국통일정책과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현재 제3세계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들의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진단하고, 이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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