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사 ‘참나나눔회’ 선풍기, 생계비 전달
청련사 ‘참나나눔회’ 선풍기, 생계비 전달
양주시 장흥면 소재 청련사(주지 해경스님) ‘참나나눔회’가 준비한 선풍기 60대와 생계 지원비(3명)를 지난 22일, 장흥면에 기탁했다.
이날 해경스님은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동절기 연탄과 김장김치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자비의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련사는 신라 흥덕왕 2년에 창건된 1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로 2008년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장흥면 개명산 자락으로 이전 후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돕고 있다. 김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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