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사랑의 고추장 전달
양주, 사랑의 고추장 전달
양주 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는 관내 저소득 및 어려운 이웃 75가정을 방문, 직접 담근 ‘사랑의 고추장’을 11일 전달했다.
이연순 회장은 “고추장을 만들며 오히려 회원들 스스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소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쌀, 김치, 고추장, 밑반찬, 이불 등 정기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김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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