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위기아동 주거환경 개선’
의정부. ‘위기아동 주거환경 개선’
의정부2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전진표)는 위기아동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관내 쓰레기 적체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위기아동가정을 찾아가 민관 합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의정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참사랑적십자회원, 따뜻한 세상만들기회원, 동 직원 등 4개 단체, 25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장애가 있는 엄마와 아동 2명이 사는 집을 찾아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변기, 싱크대를 개선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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