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새마을금고 전두선 이사장 선출
중앙새마을금고 전두선 이사장 선출
의정부지역 대표 서민금융사인 의정부 중앙 새마을금고 이사장 보궐선거에서 전두선(사진)씨가 선출됐다. 지난 7월 1일,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6월 13일 사임한 김성대 이사장의 후임을 선출하는 제23차 임시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임시총회는 새마을금고 임원선거 규약 제5조(선거일) 제1항 2호에 의거 어떠한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날 총회를 개최했다. 성원은 대의원 105명 중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입후보한 전두선 현 전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전두선 신임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의정부중앙 새마을금고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새마을금고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모든 회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수 있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날 총회진행은 이사장 출마를 결심했던 봉회종 부 이사장이 후배를 아끼고 마을금고를 아끼는 데 기여하고자 출마를 포기하고 진행을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총회를 마쳤다. 류후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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