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 50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눠
포천시 영북면, 50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눠
포천시 영북면(면장 박주상)은 6일,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윤충식 시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천주교 춘천교구 운천본당(대표자 조철희)에서 연탄 1만장과 영북면주민자치위원회(영북발전기금)에서 쌀 20kg 50포를 기부하여 이뤄졌다.
새벽 6시부터 영북면 기수연합회 70여명, 아마무선 재난대응 봉사회 20여명, 1기갑여단 군장병 30여명,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약 150여 명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50가구에 연탄과 쌀을 함께 전달하였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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