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2동, 편안한 쉼을 주는 벽화 완성
의정부시 신곡2동, 편안한 쉼을 주는 벽화 완성
의정부에 새로운 명물로 ‘마음이 쉬어가는 벽화’가 신곡동 소재 백병원 외벽에 완성 되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벽화는 의정부시 신곡2동(동장 박성복)과 의정부 백병원(대표이사 우영섭)이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의정부 백병원 앞 옹벽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작업은 샵포스쿨 재능기부 봉사단 및 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 우영섭 이사장(의정부 백병원)은 “이번 사업에 신곡2동 관내 유일한 종합병원인 우리병원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정부 백병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하여 의정부시가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인순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