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학생 40명에게 사랑의 교복 지원
저소득 학생40명, 사랑의 교복 지원
<포천시> 선단동 주민들이 저소득층 학생 40명에게 교복을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선단동(동장 김재완) 주민 중심으로 결성한 ‘선단희망나무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운동을 펼쳐 올 3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선단동 저소득 학생 40명에게 총 1,150만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지원기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에게 30만원, 교복비 지원을 받는 한 부모 세대의 학생은 1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에는 선단희망나무회 외에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기찬), 해룡청년회(회장 문정구), 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 동방버튼(대표 김종관), 선영섬유(대표 김주형),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이 함께 했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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