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진공안전 기업이윤 사회에 환원
<양주시> 양주시 사회적기업인 ㈜고려진공안전(대표 이길수, 김광자)의 꾸준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려진공안전은 양주시 1호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기업 이윤의 5~10%를 기부하고 있다.
특히 공동대표인 이길수· 김광자 부부는 단순한 일회성 이웃돕기가 아닌 기부 및 선행활동이 인생의 일부가 되어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진공안전은 2013년 귤 3,000박스와 라면1,000박스 기부, 2014년 백미20kg 200포 기증, 2015년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고, 최근 양주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귤 1,000박스(1,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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