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방서 3중 추돌사고 신속 대처
의정부 소방서 신속대처 주민피해 최소화
의정부 소방서는 서울외곽 고속도로 사패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버스 3중 추돌사고를 신속하게 구조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31일 오전11경에 발생한 서울 외곽순환도로 의정부에서 일산방향 사패산 터널 부근에서 버스와 트럭 등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장비 8대와 인원 21명이 긴급 출동해 트럭운전수 최모씨(58세)와 버스 승객 13명을 구조 인근 일산병원 등에 분산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이 사고 원인 조사하는 가운데 이번 사고추돌 충격으로 버스는 앞 부분과 트럭 뒤 부분이 심하게 파손되었으며, 트럭에 실린 자재들이 버스안으로 쓸려 들어갔다. 이인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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