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쌀연구회 ‘경기미125포 기탁’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경기도쌀연구회와 함께 사랑의 경기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쌀연구회는 2015년부터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하여 ‘사랑의 쌀 전달식’을 추진해왔고, 올해는 경기도 19개 시군 1,855명의 농부들이 만든 경기미(10kg) 125포를 포천시의 소외계층 및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조문회 경기도쌀연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되찾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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