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는 선순환의 본보기 마니와시의 '바이오매스 투어'
마니와 바이오매스 발전소
채널팩토리가 전하는 일본 소도시 이야기(2)
자연을 사랑하는 선순환의 본보기 마니와시의
‘바이오매스 투어’
지난 호 본지에서 소개 한 일본 오카야마 마니와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의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일본 국내에서는 산촌자본주의를 일궈낸 바이오매스의 대표도시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2015년에는 당시 전남도지사였던 이낙연 총리가 마니와를 방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바이오매스 투어란?>
태양에너지를 받아 유기물을 합성하는 식물체, 그리고 식물을 식량으로 하는 동물과 미생물 등 생물 유기체를 지칭하며, 화학적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자원이다. 임업을 주로 하는 마니와시에서는 이 바이오매스에 주목하여, 임업이나 목재업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다시금 펠럿이라는 연료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선순환을 보여주는 대표사례가 되었다.
<주요코스안내>
목재 바이오매스 코스(임업, 목재업을 잘 연계시켜 재생가능 한 에너지를 만드는 코스) 이외에도 바이오매스 투어는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소 진행인원은 10명부터 이다. 문의) 채널팩토리 02-3453-3304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